| 이름 | 김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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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선생님! |
| 등록일 | 2015-09-16 |
| 조회 | 21 |
| 내용 | 남자이구요 1. 오직 소변만으로 PCR 검사를 하는 것 과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으로 PCR 검사 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어느 여성과 관계를 맺은 지 약 1주일 좀 안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콘돔을 착용하고 오랄도 받지 않았습니다. 키스도 혀 끝으로만 몇 차례 맞대는 정도였고 침 삼키지 않고 뱉었습니다. 현재 요도 끝 부분이 심한건 아니고 아주 살짝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만 (따끔, 쓰림?) 뭐 고름이 나온다던지 소변 볼 때 심한 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안전하게 관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혹시 요도염? 같은 거에 걸릴 위험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요즘 좀 피곤하거나 신경쓰는 일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그런건지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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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전립선쪽에 숨어있는 세균이 존재할때 소변보다는 전립선액이 섞인 소변쪽으로 검사를 할때 검출율이 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 1주일전의 이벤트에서 요도염이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자극일 가능성이 클 듯하니 조금 지켜보시고 전립선염에서 성기끝쪽의 불쾌감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양상이면 관련진료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