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불안
제목 불안합니다
등록일 2015-09-16
조회 33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정성어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 요도염 판정되어 치료받았습니다

2012년 소변검사 염증소견이 있어 링거 1대 맞고 약처방 받았습니다

2012년 1차 소변검사 정상

2013년 1차,2차,3차 소변검사 정상

2014년 1차,2차 소변검사 정상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소변검사 정상
PCR 9종 정상.

현재 요도염 비슷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 성기 뿌리 부분을 누르면 찌릿한 통증이 있습니다
소변 줄도 약해지고 소변보고 나면 끝에 방울방울 떨어져 짜내고 휴지로 닦습니다.
짜내지 않으면 속옷에 많이 묻습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소변이 뿌리나 요도에 걸려있어 불편합니다.
발기 시 힘을주면 성기 뿌리부분이 찌릿합니다.
발기력도 많이 약해지고 사정시 쾌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발기 시 뿌리 부분을 누르면 통증 있습니다
(성기 일직선으로 세워 놓고 뿌리 부분에 성기 가운데 들어 간곳).


질문입니다.

0. 위 증상으로 보아 의사선생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항문에 기계(초음파?)를 삽입하여 전립선 크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비로 요도협착도 알아낼 수 있는지요?

2. 이 장비는 이용하여 어떤 질병을 알 수 있는지요?

3. 병원을 옮기려고 합니다 정액검사와 소변재검사를 받으려고 합니다.
먼저 정액부터 미리 받아놓고 소변검사를 하는게 좋은지요
아니면 소변보고 정액을 받는 것이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는지요?

4.정액검사할 때 PCR 검사도 같이하면 좋을까요?

5.여긴 지방이라 병원이 좀 멉니다. 집에서 2시간 걸립니다.
정액과 소변 받아 용기에 미리 받아 놓으려고 합니다
검사하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09-1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초음파로 요도협착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2. 전립선초음파는 전립선의 종양이 있는 가, 비대의 정도가 심한가를 확인하는 목적이 주이고 전립선석회화나 낭종 같은 것도 확인가능합니다.

3. 둘 다 받아오셔야 한다면 소변을 보고 바로 정액을 채취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4. 염증이 뚜렷하면 성병쪽은 PCR검사를, 일반세균은 배양검사를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5. 2시간 정도면 받아오셔도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멸균용기(없으면 끓는 물에 살짝 소독)에 담아 오는 동안 차갑게 유지되도록 살짝 냉동실에 반쯤 얼려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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