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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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5-08-26 |
조회 | 45 |
내용 | 바쁘신 와중에도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도 작열감(쓰림,통증)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특히 부부관계 후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발기력도 많이 약해지고 발기가 되더라도 쿠퍼액 나오지 않아 부부관계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검사를 더 해봐야 할까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 답변 부탁드립니다. [병력] 비임균성요도염 1.2013년 3월 소변검사 후 염증소견(링거 1회 및 약처방 5일치) 2.리뉴비뇨기과 방문 소변검사 약간의 염증 소견(약 7일치 처방) 3.지방 비뇨기과병원 3차례 소변검사 받음(정상) 4.2013년 3차례 내원. -1차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검사 정상 방광과 전립선 약간 커져있다는 의사선생님 소견(약 1주일치 처방) - 2차 소변검사 정상 - 3차 소변검사 정상 5.2014년 2차례 병원 내원 - 1차 소변검사 정상 - 2차 PCR검사 9종 : 자위를 통한 사정(정액 나오지 않음) 후 1차 소변검사(정상), PCR 검사(정상) [증상] 1.소변시 쓰림과 통증이 있습니다.(소변량이 많으면 덜하고 소변량이 적으면 증상이 좀 더 있는 듯) 2.소변을 보고 손으로 짤 때 요도 찌릿한 통증 발생. 3.소변시 처음 나올 때 통증 발생하나 그 후로는 차차 괜찮아짐. 4.소변시 처음 방울 방울 떨어지고 그 다음에 소변 줄기가 이어짐. 5.소변을 보고나서 여러번 짜야하고 제대로 짜지 않으면 요도에 남아 있어 불편, 속옷에 묻음. 6.발기시 힘을 주면 요도 불편(발기력도 많이 약해짐) 7.심리적인 부분인지 모르겠으나 평상시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관계 갖기 전이나 손으로 만질 때 증상 있음. 8.부부관계시 사정할 때 쾌감(20%)이 많이 떨어짐(가끔 괘감이 70% 이상 오는 경우도 있음) |
안녕하세요.
답변 등록일 |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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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증상으로 보면 전립선염이 의심됩니다. 2013년과 2014년에 전립선염에 대한 검사를 해서 별 이상이 없었어도 다시 검사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액의 양이 많이 줄은 것이 아니라면 소변과 정액을 따로 현미경검사해서 염증상태를 비교해보고 뚜렷하게 염증이 보이는 검체(소변이든 정액이든)가 있다면 PCR검사와 일반균 배양검사로 감염균이 존재하는 지 확인해보시고 항생제치료도 병행하면서 증상의 개선이 있는 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