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금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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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라퀵 5주차 검사 및 채혈 4주차 검사에 관한 문의입니다. |
등록일 | 2015-08-21 |
조회 | 42 |
내용 | 우연히 몸이 좀 안좋아서 다른 검진차 내원한 종합병원에서 HIV 항원항체 ELISA 검사에서 항체 양성 반응이 있다 하여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항체 역가가 40 정도인데 위양성의 가능성도 있으나, 여태껏 그 의사가 본 바로는 역가가 10~15 정도이면 위양성으로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이고, 40 정도 되면 본인의 임상경험으로는 결국 양성으로 나온 환자들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자기를 찾아왔던 사람들은 그만큼 가능성이 높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한정되어 있었고, 웨스턴 블롯을 시행하는 보건 당국에서는 더 많은 사례들이 있을 것이니 위양성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하긴 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건강한 29세 남성이고 채혈 당시 미열이 있고 몸상태가 좀 안좋았는데 이게 HIV 감염에 의한 증상이 아닐 시 이런 증상이 위양성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것인지... 건강한 29세 남성이 4주차 5주차 오라퀵에 모두 음성이 나왔을 시에 신뢰도를 어느정도로 생각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오라퀵은 다음주에도 해볼 생각입니다.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
의심 행위 이후 4주차 및 5주차에 오라퀵은 음성으로 나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