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r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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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근거가 있는 소릴까요? |
| 등록일 | 2015-07-31 |
| 조회 | 39 |
| 내용 | 성매매 업소에서 콘돔 없이 하다보면 성병위험에 노출된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성관계를 가진 후 바로 소변을 보면 그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거 근거 있는 소린가요? |
| 답변 등록일 | 201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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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사정을 한 직후에는 점액성분인 정액이 요도에 묻어서 저항이 생기기때문에 소변을 바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한 20-30분은 지나야 수월하게 배뇨가 가능하고 그전에 무리해서 힘을 주어 배뇨하면 전립선쪽으로 소변이 역류할 위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병에 감염되는 것은 성관계 중의 어느시점에서 요도점막이나 성기피부상처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것이서 침입을 허용한후에 배뇨를 한다고 성병의 감염위험이 얼마나 줄어들지 회의적입니다. 여자분들의 방광염이라면 관계직후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없고 방광안으로 들어온 세균의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남자의 요도염에 대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