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필기
제목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5-07-30
조회 39
내용
fiogf49gjkf0d
어제 상담한 상담자입니다. 포비아로 인해서 리뉴도 자주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여름휴가 바캉스로 인해 햇볓에 살갗이 까지고 놀다가 긁힌 제 피부에
마사지사들이 맨손으로 맛사지를 해줘서 혹시나 마사지사가 에이즈환자인데 손에 피가 흘러서 제 상처에 스며들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글을 남겼는데요 가능성은 염두 안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러면 제 얼마 안된 타투부위 켈로이드 체질로 인한 덜아문 타투에 피가 묻어도 확률은 괜찮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냥 신경안쓰고 마사지 받으러 다녀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마사지사가 제 얼굴에도 마사지를 하는데 입술쪽에 피가 닿아도 괜찮을까요
답변 등록일 2015-07-30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타투 상처가 크고 깊을 수록, 또 피가 많이 오래 묻어있을 수록, 피의 바이러스 농도가 높을 수록 감염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염이 시작되는(가능/불가능의 경계) 상처의 조건(크기깊이), 혈액의 양, 바이러스의 농도를 아는 것은 실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상대방이 감염자일 가능성도 희박하고 손에서 피가 나는 상태에서 마사지를 했을 리가 없는 것으로 충분하니 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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