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궁금
등록일 2015-07-18
조회 25
내용
fiogf49gjkf0d
원장님 감사하며 11주에도 항체형성이 안되는경우가
예방적인 치료를 하다가 실패했을경우와 만성결핍증이라고 하셨는데
위두가지 경우의 구체적인내용이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5-07-1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에 노출된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면 HIV치료제로 쓰이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서 예방적인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1개월 정도 투여해서 성공율은 80%정도 되는 데 실패한다면 바이러스가 억제되어있다가 서서히 증식하게 되니 그만큼 항체형성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보통 6개월까지 항체검사를 추적하게 됩니다.

간암말기에 악성림프종이 겹쳐서 림프구에서 정상적인 항체생성을 못하는 상태때문에 11주 정도까지도 항체 음성이다가 12주 가까이 되서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가 국내에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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