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질문
제목 질문있습니다.
등록일 2015-07-16
조회 41
내용
fiogf49gjkf0d
1. 콘돔을 착용하고 헤르페스2형감염여자와 성교를했을때 헤르페스에 걸릴확률

2. 성기에 수포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근데 저같은경우 삽입성교는 콘돔을 끼고하고, 구강성교할때만 콘돔을 벗고합니다. 그렇다면 2형이 아닌 헤르페스1형이 성기에 감염되서 포진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는겁니까? 저같은경우 헤르페스 1형과 2형중 어느것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포진이 생겼을때 몸이아프거나 기타 증상은 없었습니다.)

3. 헤르페스1형이 성기피부에 생겼을경우 2형과 똑같이 신경절에 잠복해있기때문에평생 고칠수없는건가요?

4. 성기에 생겼다가 사라진 수포가 헤르페스 1형인지 2형인지 알수있나요? ( 혈액검사나 육안으로 알수는 있나요?)

5.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될경우 시간이지날수록 헤르페스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몸에 계속 쌓이게되는겁니까? 그러면 노인이 되더라도 면역력과 상관없이 항체가 몸에 많이 쌓였기때문에 헤르페스 걱정안해도 되는건가요?
답변 등록일 2015-07-17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콘돔으로 보호되지 않는 음모인근의 피부로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실제 콘돔을 늘 썼는데 헤르페스에 걸렸다고 추정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2. 1형에 의한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3. 1형도 평생 잠복하지만 2형에 비해서 재발이 적습니다.

4. 다시 증상이 생겼을 때 수포에서 나온 분비물로 1,2형 헤르페스를 직접 검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감별검사이고 혈액으로 1,2형 헤르페스의 특이항체검사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5. 경험적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차츰 재발이 더뎌지는 것 같긴 합니다만 구체적인 근거나 매커니즘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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