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요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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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정한다면... |
| 등록일 | 2015-07-08 |
| 조회 | 63 |
| 내용 | Hiv 감염자 바텀과 애널을 했을때 비감염자 탑이 요도염에 걸렸다면 Hiv 감염확률도 높아지게 되는건가요...? 애널섹스를 했을 요도염에 걸렸다면 거의 대장균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어떤 뉴스를 보니 요도염과 Hiv를 같이 보유하고 있는보균자의 바이러스 농도가 그냥 Hiv 감염자의 바이러스 농도보다 8배 정도 높게 '요도' 확인되었다 했는데 혈액에서도 높아지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요도염은 체액이 아닌 혈액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도 하나요? |
| 답변 등록일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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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자의 항문쪽에 임질이나 클라미디아 같은 성병균의 감염이 있고 그로인해 뚜렷한 염증상태였다면 HIV의 농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성병균이 아니었다면 바이러스의 농도가 특별히 더 높을 이유는 없을 듯 하구요. 요도염은 대부분 질액에 묻은 성병성세균에 감염되어 생기지만 생리혈이 있을 때도 성병균이 증식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 감염이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혈액자체에 요도염을 유발하는 성병균이 처음부터 있는 것은 아니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