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진진진
제목 마지막질문
등록일 2015-06-20
조회 62
내용
fiogf49gjkf0d
왼쪽은매우 깨끗한데 오른쪽 발바닥에만 수포발진이 생겻습니다. 6주전 매독걸린여자분하고 돔낀상태에서 성관계와 노콘오랄을 받았습니다.
여자분피부에 울긋불긋한 모양의 검은색딱지가두개 나란히 옆구리에 있었습니다. 그냥 상처가아문게아닌거같아서 눈에 크게띄였는데, 이런증상도 매독인가요? 본인이 주사맞으러간다고했습니다.

2. 보내드린사진이 두종류입니다. 6장은 제 오른발사진이고 나머지 한장은 인터넷에서 찾은 무좀사진입니다.
(파일명에 써있습니다) 인터넷사진과비슷하게 발진(수포)가 생겼다가 무좀인줄알고 짜냇더니 약간비린냄새가나는 투명한 액채가 나왔습니다. 더힘주어서 짜니 피가나왔고 껍질을 뜯으니 피가나와서 보다시피 상처가 생겼습니다. 발 옆사진에 나와있는 수포같은경우 무좀과 좀 다르게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진과 제설명을 종합하여볼때 냉철하게 성병(매독)증상 같습니까?

3. 무좀 수포모양과 매독 2기에나타나는 발바닥 수포는 모양이 비슷합니까? 매독2기 수포도 짜내면 투명한액체가나옵니까?
답변 등록일 2015-06-22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옆구리의 울긋불긋한 검은색 딱지는 2기 매독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2.3. 사진과 설명한 내용을 모두 종합해서 볼때는 매독의 가능성이 조금 있어보입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쪽이 2기매독의 발진과 조금 유사한 면이 있는 듯 합니다) 매독병변에서 투명한 액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먼저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고 진료시에 매독에 대한 기초적인 혈액항체검사(RPR, TPLA)도 요청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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