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d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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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기용 |
등록일 | 2015-05-22 |
조회 | 62 |
내용 | 저가 어저께 좀 의심되는 여성과 어떤 행위가 있었습니다. 일단 서로 별로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서로의 성기를 만져줬구요..(여자가 슬리퍼 만진 손으로) 그 여성분의 손가락이 제 요도도 만져줬었어요.. 이 때 상대방의 질액이 제 요도에 들어왔을까봐 겁도 나네요.. 그 후 꽤 오래 성기와 성기를 맞닿아 엄청 쌔게 문지르고 비볐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삽입행위는 3~5초 밖에 안 했습니다.. 사정도 안 했고요... 그리고 씻지 않고 그냥 잠을 잤는데 1.저가 고환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었는데 성기를 비비거나 아주잠깐 삽입한 상태에서 타액이 아물지 않은 상처에 교환되어 hiv나 매독에 감염될 수 있나요? 2.이러한 행위가 요도에 감염되게 할 수 있나요? 3.손가락에도 상처가 조금 있었는데 옮을 수 있나요? 4.검사가 필요할까요? 5.만약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rt-pcr은 11일 후에 받아야한다는데. 시간 계산을 해보면 11일 되는 날이 화욜에 들어가 있더군요.그 때 받아도 되나요? 아니면 그 담주에 받아야 되나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등록일 |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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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1. 손으로 만져주는 행위나 겉부분을 문지르는 행위는 감염될 우려가 실질적으로 거의 없는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삽입행위는 그나마 감염의 우려가 있지만 3-5초만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할 것 같습니다. 2. 손가락의 작은 상처로 옮을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3. 희박한 가능성때문에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지 않을 까 싶네요. 4. 그정도로 RT-PCR을 검사받기는 좀 아깝습니다. 심각한 불안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면 고려해보시구요. 그경우 11일 정도에 하셔도 됩니다. 불안감을 참으실만하면 4-6주이 기간에 항원항체검사를 해보시는 게 무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