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궁금
제목 매독 검사 시기
등록일 2015-05-20
조회 72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약 2년 7개월 전쯤에 단란주점에서 아가씨가 갑자기 혀를 제 입으로 밀어넣어 약 2~3초 간 제 혀와 입술이 아가씨 혀/입과 접촉되었습니다.
문득 문득 걱정이 되던 차에 얼마 후 직장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 매독 검사도 포함되어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래된 매독의 경우 VDRL이나 RPR은 위음성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1. 약 2년 7개월쯤 후에 검사를 한다면 VDRL이나 RPR 검사 결과는 믿을 수 없는 건가요?
2. 이 정도기간이라면 TPHA 나 FTA 같은 항체검사를 받아야만 안심할 수 있는 건가요?
3. 요즘은 VDRL과 TPHA를 동시에 시행하는 병원도 많다고 하는 기사를 봤는데, 건강검진을 대학병원에서 할 경우 VDRL이나 RPP을 단독 시행하나요 아니면 VDRL+TPHA 동시 시행할까요? 어느쪽이 가능성이 높습니까? 물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의 추세를 여쭙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15-05-21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십수년 정도 경과된 오래된 매독에서는 부정확해지지만 2-3년 정도의 범위에서는 상당히 정확할 것으로 보이고 의심되는 증상없다면 굳이 TPHA나 FTAABS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3. 대학병원검진에서는 아직도 RPR이나 VDRL단독검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하는 곳과 아닌 곳의 비율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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