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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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잠복기 |
| 등록일 | 2015-04-08 |
| 조회 | 59 |
| 내용 | 1.다른성병검사시 12주의 잠복기에 검사하면 검사결과를 믿을수없듯이 아래글을보다보니 hpv의 잠복기가 12개월이면 Hpv도 12개월이 지나기전 한마디로 잠복기에 hpv검사dna?(타입검사되는) 검사하면 검사결과가 hpv가 하나도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결과를 믿을수 없는건가요? 2.원장선생님 말씀대로 hpv의 잠복기인 12개월 지난시점에 다시hpv검사(타입검사되는거)를 해야 검사결과를 믿을수 있는건가요? 병원에서검사받고 hpv가없다는 소리를 듣고 안심했는데 잠복기에 검사하면 불안..이런글을 읽으니 불안한 마음에 상담을 신청합니다. |
| 답변 등록일 | 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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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PV가 감염되고 곤지름이 발생하기까지의 기간을 잠복기로 보고 2-12개월(평균 6-8개월)입니다. 12개월이 지날때까지도 곤지름이 생기지 않으면 HPV는 자연소멸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2개월후에 검사를 하면 검진의 의미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에이즈(HIV)에서 12주의 의미는 잠복기가 아니라 항체미형성기간(3세대항체검사 평균으로는 22일 정도이지만 늦게 항체가 형성되는 드문 경우까지 고려해서 넉넉하게 12주로 설정)과 관련이 있는 것이구요. HPV PCR의 경우 항체를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성기피부 상피세포에 감염된 HPV를 긁어서 확인하는 방식이니 HIV의 12주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HPV PCR이 부정확할 수 있다면 검사기간보다는 모든 성기피부를 전수조사하기 어려움에서 생기는 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