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전립선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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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립선 소변누수?? |
| 등록일 | 2015-02-04 |
| 조회 | 35 |
| 내용 | 전립선통을 앓다가 완치에 가깝게 지내고 있었는데 지난주인가 소변보고 나니 방울이 팬티에 묻더라구요. 많이 묻는건 아닌데 왠지 찝찝하네요. 항문쪽 뒷다리? 도 약간 땡기고 하는데 재발한건가요??? 아직까지 전립선통을 앓았던 때의 통증은 없는데요. 아주 미세하게 땡기고 요도대롱쪽이 한 두번 시큰했어요. 전립선 아파본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걸려서 좀만 이상해도 깜짝 놀라잖아요. 그래서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건지 그냥 지켜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소주좀 먹고 그래서 아픈거 같은데 말이죠. 맥주는 많이 먹어도 괘안은데 소주만 한병 이상먹으면 이러네요. ㅠㅠ |
| 답변 등록일 |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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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본적인 염증검사(소변, 전립선액 또는 정액)을 확인해보셔서 과거의 염증상태와 비교해보고 염증수치가 많이 증가했다면 세균검사를 추가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고 항생제를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염증수준이 심하지 않아서 비세균성으로 추정되면 증상경과를 보거나 약간의 소염진통제 등을 처방받아서 불편한 증상을 가라앉히는 쪽으로 나가시면 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