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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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기쪽에 흰색 섬유질물질 |
등록일 | 2015-02-05 |
조회 | 46 |
내용 | 무슨 청국장 발효될때 때같은 흰색 물질인데요. 손으로 살살 긁어보니 떄같이 밀려요.. 귀두밑에부분 그러니까 작은구술같이 주루룩난곳있잖아요. 거기 밑에랑 포경수술로 실밥을 묶어 뭉탱이 살이 있는 부분쪽에 증상이 있어요. 실밥같이 큰 규모는 아니구요 손가락 사이사이 떼처럼 작은 규모인데 이거 정체가 먼가요?? 피부병인지 정상적으로도 저렇게 생기는건지 궁금하네요.. 가끔 발을 만지작거리고 하는데 그러다가 자위를 하거나 성기에 손을대서 무좀같은게 옮은걸까요? |
얼마전에 샤워하다가 성기를 보니 흰색 섬유질 비슷한게 보이더라구요.
답변 등록일 | 2015-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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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치구(smegma)증상 같습니다. 성기피부의 피지선에서 나온 분비물과 피부에서 탈락한 상피세포 같은 것이 뭉쳐서 생기고 종종 세균감염이 되기도 하고 소변찌꺼기도 같이 침착될 수 있습니다. 약간씩은 있을 수 있는 데 심하다면 비뇨기과에서 진료받으시고 습진연고를 조금 발라주는 것도 보통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