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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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걱정이 됩니다 |
등록일 | 2015-02-02 |
조회 | 49 |
내용 | 콘돔이 빠지거나 찢어지진 않았고 구강 성교시 여자의 입에 혈흔이 보이지 않았고 제 성기에도 상처나 피가 흐르는 상처는 없었지만 찰과상 같은 상처가 있어서 걱정이고 제가 여성을 구강 성교 했을때 질분비액을 먹었을거 같은데 위 상황등을 볼때 에이즈 감염이 염려되어 검사를 해봐야 하는지 여쭙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서 검사를 받아 보고 싶은데 올라온 글들을 봤는데 10일 이후에 rt-pcr 검사를 해서 음성이면 이후 다른 검사를 안해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확인 차원에서 몇주차쯤에 다른 검사가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
직업 여성과 3일전 관계에서 콘돔을 사용 하였고 서로간에 구강 성교가 있었습니다
답변 등록일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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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오랄을 받아서 HIV에 감염되는 경우는 2만분의 1의 확율이라고 하고 남성이 여성의 성기를 오랄해서 감염된 문서로 확인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검사를 받을 필요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원칙적으로 RT-PCR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상당히 안심할 수 있는 결과 정도로만 생각하셔야하고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진하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한 노출로 의심되면 12주후의 항체검사로 재확인해보셔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