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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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의 드립니다. |
| 등록일 | 2015-02-02 |
| 조회 | 38 |
| 내용 | 의심관계시 콘돔은 사용했고 사정후 상대 여성이 자신의 음부를 휴지로 닦은뒤 제 성기를 닦았습니다. 이에 43일에 동네 비뇨기과에서 에이즈 및 기타 성병에 대한 검사를 했고요, 결과가 5일 걸린다고 해서 바로 다음날 다른 비뇨기과에서 항체 키트 검사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성이였고, 앞전 검사 받은 병원에서도 결과는 모두 정상이였습니다. 그러나 7주후 부터 계속적인 오른쪽 서혜부와 겨드랑이 밑 열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44일 검사 받은 병원에 다시 가니 재검사는 필요없다 6주 검사면 충분하다 아프면 다른 곳에 가서 진료 받으라고 해서 다시 돌아왔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
| 답변 등록일 |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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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음부를 휴지로 닦은 것에 닿아서 HIV나 기타성병에 감염된다고 보긴 무리스럽습니다. 7주나 경과해서 초기증상이 생기기도 어렵고 6주 항체검사에서도 검출되지 않는 경우도 드물며 느끼는 증상 자체도 HIV나 성병을 의심할 특이적인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얼마나 지속되고 있는 지는 모르나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을 듯 하니 좀 더 경과를 보시고 지속되면 서혜부열감은 비뇨기과쪽에서, 겨드랑이쪽은 내과 정도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