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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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리혈이 체액 보다 성병 전염력이 높은가요? |
등록일 | 2023-09-02 |
조회 | 776 |
내용 | 안녕하세요. 파트너 생리 막바지에 콘돔 없이 관계를 가졌습니다. 성기 끝에 피가 조금 묻어나왔구요. 파트너는 가드넬라 등 전립선염 원인균 유병율이 높은 편입니다. 플라시보인지 성기 끝이 따끔한 증상이 있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할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리혈을 피하는게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2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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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생리혈 자체에는 성병균이 존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HIV예외) 다만 성병균의 증식배지 역활이 되면 성병균의 수가 늘면서 감염력이 높아질 여지가 있으니, 생리중에는 관계를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기끝이 따끔한 증상은 일시적일 수도 전립선염때문인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며칠 지켜보시고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반복되면 관련 진료는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뚜렷한 염증이 있으면 성병균도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구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