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전에 커닐링구스(여성 음부 애무) 행위가 있었고

3~4주즈음 입안 볼에 궤양이 생겨 매독 의심중이었습니다.

7주차에 매독 키트 검사를 하여 음성이 나왔는데 안심해도 될까요?

추적검사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커닐링구스 같은 행위의 경우 성병감염 측면에서 리스크가(각종 성병 전염확률이) 큰 행동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주된 노출부위인 입술이나 혀가 아닌 볼안쪽의 궤양이 생긴 것도 이상하고, 궤양이 생기고 3-4주 지나서도 항체검사 음성이면 매독이 아닌 것이 유력합니다. 굳이 더 추적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커닐링구스후에 실제 성병에 감염된 경우는 접해본 적이 없고 성병리스크가 크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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