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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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매독 |
등록일 | 2023-08-30 |
조회 | 1,034 |
내용 | 일본이 매독이 심하다고 들어 걱정이 되어 글 올립니다. 가슴만 터치하는 바에서 직업 여성의 질액이 나오고 있는 성기, 클리토리스 부분을 3-4초 가량 손가락으로 만지고 가볍게 입술끼리 뽀뽀를 1번 하였습니다. 제 입술이나 손에 상처는 없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상처 없는 정상 피부도 병변과 단순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다길래 선생님께 고견 구하고자합니다 1. 이런 경우 매독 확률은 어느정도 될까요? 2. 매독 키트 검사를 선생님께 할 경우 몇주 뒤에 찾아 뵈면 될까요? 3. 매독 환자라도 병변이나 증상이 없다면 감염성은 떨어지나요? 감사합니디 |
답변 등록일 | 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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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현실적으로 매독감염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1의 이유로 검사는 필요하지 않겠으나, 음성확진의 검사를 희망하시면 12주에, 적당한 신뢰도로 타협을 한다면 90% 조금 넘는 6주이후 정도가 무난할 것 같습니다. 3. 상대방이 매독감염자여도 보통 후기잠복매독(1년 이상 경과)부터는 전염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봅니다. 궤양이나 점막반, 혹은 콘딜로마 라타 같은 축축한 1,2기 병변에 직접 접촉시, 피부나 점막의 상처, 균열부위로 매독균이 파고 들어 감염되고, 아주 건강한 정상피부를 뚫고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