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익명
제목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등록일 2023-07-20
조회 1,395
내용 선생님 매번 고생 많으십니다
5월12일 6월6일 각기다른 젠더와 항문성교를 했었습니다.제가 삽입자 였습니다. 콘돔은 처음부터 사용했고 물 넣어 세지 않은것을 확인했고 구강성교는 잠깐해주고 사정은 받지 않고 그사람 입에 사정 했습니다. 그리고 7월10일 항원항체 검사 결과 0.08음성 7월18일 항원항체 검사결과 0.06음성 받았습니다. 매독도 두번다 음성입니다질병관리청에서는 6주차에 항원항체 검사 받으면 추가검사 받을필요가 없다는데 맞나요? 만약 양전될가능성은 무시해도 될정도로 낮을까요? 6주차에 음성이 나왔는데 양전이 된 경우가 있을까요? 참고로 술은 가끔마시고 커피는 자주마시고 흡연은 안합니다. 큰수술 받은적 없습니다. 목이 부었다는데 그러면 이거는 그냥 목감기로 봐도될까요? 요즘 에어컨바람 많이쐬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단1회의 감염경로에 노출되어 감염된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1건이 전부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동성애자가 많이걸리는것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남성역할만 한 동성애자가 걸려온경우도 보셨나요? 긴글 써서 죄송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3-07-2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6주 이후의 항원항체검사에서 양전될 확율은 무시해도 될 수준으로 추가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6주 이후의 구체적인 양전기록이 문서로 나와있는 것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남성역활의 감염자는 따로 기억나지 않지만, 여성역활을 하신 감염자분이 검사를 한 이유가, 자기랑 관계한 남성에게 양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었던 기억은 나네요. 항문삽입자도 질삽입에 비하면 더 위험한 편이구요(666 분의 1 VS 1200~2000 분의 1)

단 1회의 노출 감염은 그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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