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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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무 힘드네요 |
등록일 | 2023-06-13 |
조회 | 1,224 |
내용 | 지금까지 검사는 4주 hiv 항항 매독 정밀 10주 hiv 매독 신속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목 이물감이 오래가고 임파선이 부었네요 10주 검사도 꽤 정확하다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깨고 하면 안될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1.10주 hiv 매독 키트 후 양전 사례가 있을까요? 2. 구강성교를 하였는데 어떤 구강성병 가능성이 있을까요? 3. 너무 힘이든데 지금이74일차인데 다시 hiv항항 및 정밀을 받아 볼까요? 아니면 좀 기다렸다가 12주에 받아 볼까요?? 답변 항상 감사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2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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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매우 드문 확율로 있을 것 같습니다. 2. 질문하신 분은 남성이고 여성의 음부를 오랄해주었다는 의미입니까? 이론적으로는 대부분의 성병에 대해 가능성이 희박하게라도 있습니다. 그나마 현실성이 있는 것은 헤르페스 정도일 것 같구요. 아마도 수천 분의 1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외 구강 임질, 구강 HPV, 매독, HIV 의 순으로 점차 가능성이 낮아져 그다지 현실적인 가능성이 없을 듯 합니다. 매독과 HIV가 특히 드물고, 오랄로 걸리기 어렵고, 이미 10주차의 검사에서 음성인 점을 고려하면, 님이 감염되었을 확율은 천문학적으로 낮은 수치일 것 같습니다. 특히 HIV는 그런 행위로 감염된 구체적인 기록이 없는 수준입니다. 3. 2의 설명으로도 해결되지 않아 너무 힘들면, 6주 항원항체검사와 12주의 항체검사가 음성의 확진이니, 더기다리지 말고 바로 항원항체검사를 받는 편이 낫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