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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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23-05-24 |
조회 | 734 |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손에 묻은 질액은 빠르게 마르거나 굳으면서 감염력이 남아있기 어렵습니다. 손에 묻은 질액이 다시 콘돔에 묻거나 귀두를 만지는 등의 행위로 HIV감염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듯 합니다. 그런 경로로 감염된 구체적인 케이스도 없는 듯 하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찜찜하시면 물티슈 정도로 닦으시고 살짝 건조된 것을 확인하고 콘돔을 쓰시면 충분할 것 같구요.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럼 제가 포비아라서 찜찜해할수 있으니 물티슈로 닦으면 더 확실히 충분하긴하지만 손에묻은 질액이 콘돔착용하는 과정에서 요도나 귀두를 만지는 행위로 hiv에 감염되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물티슈로 닦는 행위없이 성관계를 해도 확률상 hiv에 감염될확률을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
답변 등록일 | 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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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이론적으로는 그럴 수 있을 듯 하나, 과거에 그런 경로로 감염된 경우가 과연 존재하는 가 정도의 위험이라면, 있을 수는 있으나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는 영역이라 판단됩니다. 건물이 붕괴되서 사상자가 생기는 것(실제 일어난 일)보다도 훨씬 일어나기 어려운 낮은 위험 같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