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Std
제목 Std 검사 문의
등록일 2023-05-09
조회 731
내용 안녕하세요. 외국인 업소 여성에게 오랄을 받고 10일차 , 22일차 std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의심병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1. Std 검사의 경우 기상 직후 첫소변을 통해 검사를 받아야는걸로 알게되었는데 저의 경우 10일차는 오전에 소변을 2~3번 본 후 물을 많이 마시고 검사를 하였고 22일차의 경우에는 오후에 몇번의 소변을 본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검사결과에 대해서 신뢰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2. 1과 같은 상황에서 검사에서 균을 놓칠 가능성과 잠복기의 균을 검사에서 놓쳐 재검사를 받아야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과거 상담글 들을 보면 전립선액, 정액등을 통해서 std 검사를 받는 경우도 있는걸로 보이는데 소변 std검사와 비교해서 정확도에서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제가 귀두에 통증, 서혜부쪽 통증이 가끔 발생하는데 전립선액이나 정액을 통한 std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3-05-1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아침 첫소변이 아닌 것 때문에 2번의 검사에서 STD를 놓치는 일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다시 검사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3. 전립선에 감염된 성병균을 따질때는 차이가 좀 날 수 있다고 보지만, 요도염이나 요도에 잠복된 성병균을 확인하려는 목적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4. 일단 정액이나 전립선액이 포함된 소변을 검사해보시고, 그냥 소변검사를 했을 때보다 차이가 많이 나는 정도의 염증이 확인된다면 한번쯤 다시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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