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ㅇㅇ
제목 Std 12종 문의
등록일 2023-04-21
조회 705
내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좀 소변을 보거나 평소에 가끔 요도나 귀두 통증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통증은 지속되지는 않고 단발성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잔뇨인지 쿠퍼액인지 뭔지 모를 이물감 같은게 나타납니다.

의심관계 이후 성경험은 하지않고있고 의심관계 이후 10일차 22일차에 std를 했는데 이땐 음성이였습니다. 그리고 std 검사 때 소변이 나오지않아 물을 많이 마시기도 했습니다.

이와관련해서 요도염을 유발하는 성병의 경우 잠복기가 한달 가까이 된다는것으로 아는데 혹시 std 2번의 시기가 이른편이라 잠복기로 인해서 검사를 다시 해봐야할까요? 그리고 요도염, 헤르페스가 이물감을 준다는데 이와같은 성병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23-04-2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요도염보다는 전립선염에 가까운 증상인 것 같습니다. 전립선액이 포함된 소변이나 정액을 확인해서 염증이 뚜렷한지를 보고, 맞다면 성병을 다시 확인하기 보다는 일반 요로감염균이 존재하는 지를 검사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0일, 22일 2번 STD PCR에서 요도쪽의 성병균을 놓쳤을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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