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추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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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채혈시 |
등록일 | 2023-04-16 |
조회 | 695 |
내용 | 얼마전 타병원에서 항항 13주 음성받고도 주사기 재사용 걱정으로 포비아에 빠진사람입니다. 13주차 검사할때 간호사분이 새 일회용 주사기 뜯는걸 못봐서 다시 포비아에 걸렸습니다. 그럴리 없겟지만 채혈시에 간호사가 깜빡하고 주사기 재사용해서 제가 감염되고 제 애인이나 가족들에게 옮길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진짜 말이 안되는 일이겠죠? 포비아라는게 진짜 너무 힘든것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문뜩생각나서 가슴이 무너집니다 의료 채혈시 주사기 재사용으로 감염되는것에 대해 완전히 잊고 살아도될까요? |
답변 등록일 | 202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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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아직까지 주사기 재사용으로 HIV에 걸린 국내사례도 없습니다. 재사용했을 리 없으니 잊고 지내셔도 괜찮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