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
제목 현재 구체적증상
등록일 2023-04-11
조회 1,020
내용 90일까지 항항std매독음성
전립선염 증상으로 항생제 90일까지 복용
110일차 1회 맥주 과음후 자기전 회음부 통증느낌
120일차 쯤 기상시 회음부 통증느낌
120일차 회음부 서혜부 근육통? 같은게 느껴지거나
고환위 치골부근 쑤시는 통증느낌
140일차 걷다보면
뭔가 시큰한 느낌 듬
허벅지와 골반을 늘리는 스트레칭하면 비슷한 근육통 같은게느껴짐 뭔가 멍든거 누르는느낌
서혜부 종대? 인지 모르겠지만 누르면 아프진 않고치골부근 누르면 근육조직걑은 길다란게 느껴짐
전문의 소견으로는 4주만되도 항항은 음성임이 확정이며 과하게 받았고 매독또한 정밀하다

초기감염 헤르페스는 수포라는 명백한 증상이있다
전립선염은 오랜(5년정도)고시생활과 스트레스로 생긴거같고 골반부 와 회음부통증은 과로 혹은 주변부를 신경쓰면서 과하게 근육이 긴장해 통증이 올 수있다 혹은 자세문제일수있다 반신욕해라
추가검사는 추천하지 않으며 현재 병적으로 걱정하는것은 좋지않다 그렇게 병적으로 걱정되면 잊다가 6개월에 음성임을 확인해라
라고하셨습니다

담배가 너무 늘었습니다..
자기전애 자꾸 먹어서 체중도 급격히 10에서 20키로 늘었고 하던 운동도 안한지 꽤되서 갑자기 근육도 많이 줄었어요
건강걱정으로 다시 끈으려 합니다만
신경질적으로 성기주변부 약간의 불편감이 있으면 검사하려합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강박증적이고 비이성적인지 알고 있으며 공부와 시험불안감을 도피하려는것 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3-04-1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회음부,서혜부,고환 등의 가끔의 증상은 전립선염이나 전립선증후군에 의한 것일 수 있어보입니다.

전립선액이나 정액으로 12종 STD PCR검사와 배양 검사 등에서 세균이 나오지 않는 다면위험한 문제는 아니고, 향후 점차 심해지는 등의 문제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술, 피로, 의자에 앉아있거나 소변을 참는 등의 행위가 악화요인이니 피하시고, 자주 걷고 반신욕하면서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후 주기적으로 정액이나 전립선액의 염증상태는 모니터링하고, 염증수치가 증가한다고 의심되면 간헐적으로 균검사는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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