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제 단념하고 올라오면 때려잡자 이리생각하고있는데

직장인특성상 바로바로 병원가기가 힘듭니다

1.곤지름도 재발된거 발견하고 몇일내에는 방문해야 전염성이 약화된다 같은 기준이있을지요

또한 포경수술을 안한 30대남성이 귀두아래쪽 표피쪽에 곤지름이있을경우

해당 곤지름이 요도까지 침투할 확률은 걱정할만큼 유의미한 확률일까요?

2. 곤지름 레이저소작후 처방되는 약을 잘먹고 환부에 마데카솔을 발라주면 위생관리에 힘쓴다면 조금이나마 곤지름억제가 될련지요?

3. 현재 다니는 지방병원에서는 pcr12종 소변검사만 하고 추가적 성병검사는 진행되지 않았는데(가드넬라 유레아 양성후 항생제 처방후 음성) 환자가 크게 불안감을 호소하지 않는한 혈액검사까지는 진행하지 않는게 일반적인가요?

2번의 소변검사에서 헤르페스 음성이라면 헤르페스는 걱정을 덜어도 될까요?

4.유튜브 비뇨기과의사분들의 경우 가다실이 곤지름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는반면 선생님같은 경우 새로운관계에서의 새로운 hpv억제에 효과가 있을지언정 기존곤지름의 억제까지는 보기어렵다고 하시는데 혹시 이렇게 의견이 각기갈리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번지고 커지므로 며칠 정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긁히거나 까진 상처 자체가 곤지름이 잘 생기는 요인에 들어갑니다. 소작후 상처관리를 잘해주는 것도 조금이나마 곤지름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가드넬라와 유레아플라즈마는 성병균이 아니어서, 그런 균이 나온 이유로 피검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4. 곤지름에도 치유효과가 있다는 일부의 연구문헌이 있긴 합니다. 다만 아직 보편타당한 사실로 인정된 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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