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걱정이
제목 Rtpcr
등록일 2023-02-07
조회 1,065
내용 선생님
사정이 있어 4주(28일)에
Rtpcr과4세대항항 그리고 3세대신속키트를
내원해서 다 받아볼 생각입니다

1)4주 신속항체 검사 신뢰도는 어느정도 이며
Rtpcr같은경우 4주면 검사신뢰도가 2주차보다 더 높은 건지 아니면
시기가 좀 지났기 때문에 낮을 수도 있는 지 궁금합니다..

2)주사기 재사용 의심으로 인해 포비아에 빠졌는데
주사기가 겉으로는 새것 처럼 보였으나 포장이 뜯어져있고 마침 그때 안쪽 배드에서 환자한분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간호사분께서 그분 엉덩이 주사를 나주고 그 주사를 실수로 바로 버리지 않고 뚜껑을 닫고 제가 채혈받는 책상위에 두고간 것으로 제 피를 채혈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만약 오염된주사기이면 감염확률이 0.3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주사기 통쪽에는 육안으로 혈액은 아예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바늘겉도 괜찮아보였는데 바늘안에 혹시나 하나는 마음에 하루도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래도 겉에서 혈액이 보이지 않았다면 만약 주사기가 오염됐다 한들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
답변 등록일 2023-02-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4주 3세대 항체검사의 신뢰도는 90% 정도로 봅니다. RT-PCR은 4주차가 2주차보다는 조금 더 신뢰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단순히 약물을 근육주사한 주사바늘이면 굵은 혈관에 노출되지 않아서 훨씬 감염확율이 낮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때 괜찮았다면 채혈한 주사기는 아닐 듯 하구요.

괜한 기우일테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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