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51788 글에서
등록일 2023-02-01
조회 1,290
내용 4주 6주 10주 항항 std 매독 음성 받은사람입니다
임질은 치료하고 전립선염으로 번진듯하여 서해부? 쪽에 근육 뻐근함이 남아 있는상황입니다

10주 생사를 해매고있습니더


제가 대충계산한 것과 선생님의 의견은 다르다 하셨는데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금일 담당전문의 또한 길가다 차가 인도에 들이닥칠 확률이 높다곤 햿습니다..
현재 10주항항으로도 포비아가 가시지 않아
임질생각하면...
Hiv포비아 까페에서 rtpcr 권유를 현재 받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수적으로 최장 몇주까지 검사를 보시나요
저의상황에서 최장.. (pep 안했습니다)
간염도 걸렸을시 추적검사가 늘어난다고하는데
간염검사는 안했습니다
황달증상은 없으나
피로감 무기력감은 항상 있습니다

최장.. 얼마까지보시나요

그리고 보통 선생님병원에서 확진자는 몇주차에 양성이 뜨나요?

당황스럽던 3분 난생처음 질내사정 관계후
매일 포비아 속에서 삽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
답변 등록일 2023-02-0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윤락여성의 감염확율을 2500분의 1로, 1회의 무콘돔 관계에서 감염될 확율은 2000분의 1로 생각하는 것 정도라고 생각하기에, 애초에 감염될 확율을 높게 잡고 계신 것 아닌 가 생각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RT-PCR을 고려하실 필요는 전혀 없고, 단순히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12주검사 정도를 더 해보는 것이겠지요.

항원항체검사 몇 주까지 음성이다가 이후 양전 이런 경우는 개인적으로 경험이 없습니다. 가장 빠른 기록은 노출일로 부터 18일차에 RT-PCR과 항원항체검사를 둘 다 했는 데 둘 다 양성이 나온 분이고, 올해 1월 케이스입니다. 그외 3주경부터 4주. 5주, 6주 몇개월, 혹은 기간모름 등 다양한 기록들이 있습니다만 기간 모름이 가장 흔하고 다음으로는 막연히 몇개월, 1년전 정도로 대답하는 경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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