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포비아
제목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23-01-27
조회 983
내용 지금까지 제 검사와 증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의심관계 이후 다른 의심관계는 없었습니다

의심관계 5주차 손바닥 붉은 발진 생겨서 rpr검사 받고 음성나왔습니다
손바닥 발진은 1주정도 후 사라졌고요

그후 의심관계 9주차 다시 손바닥 붉은 발진 생겨서 rpr,tpla 검사 받고 모두 음성나왔습니다
손바닥 발진은 다시 1주후 사라졌습니다

그후 3개월 주기로 계속 손바닥 발진이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되었습니다(이 시기에는 검사 하지 않았습니다)

의심관계 360일차 헌혈하고 매독 음성나왔습니다
(헌혈한 것이여서 특이검사인지 비특이검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약 의심관계 후 400정도된 지금, 또 손바닥 발진이 생겨서 의문입니다.
질문입니다
1.저는 음성 확진인가요?
2. 저의 손바닥 발진은 매독과 상관 없는 건가요?
3.만약 가장 최근 검사(의심관계 360일 차 검사)가 비특이 검사여도 정확하여
특이검사와 같은 추가 검사를 할 필요가 없을까요?
4. 가장 최근검사가 특이검사여야 최종 음성 확진인 것인가요?
답변 등록일 2023-01-2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2주이후에 검사해서 음성이면 감염되지 않았음의 확진입니다.

2. 매독과는 무관합니다.

3. 네, 12주 이후에는 비특이, 특이검사 모두 정확합니다. 기본적으로 손바닥의 발진이 매독에 의한 것이 맞다면 2기의 매독이고, 2기매독이라면 기간에 관련없이 비특이, 특이 모두 정확한 편입니다. .

4.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비특이검사부터 해서 양성인 경우에만 특이검사를 하는 식으로도 많이 이용되었고, 님의 경우에 그렇게 적용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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