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상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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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검사 관련 질문입니다 |
등록일 | 2024-03-15 |
조회 | 441 |
내용 | 4세대 항원항체검사를 관계일로부터 8주 후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 음성이면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1) 항원항체임에도 12주차 검사를 권장하는 경우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말하는건가요? 대부분 4~6주에 항체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때도 항체가 생기지 않은 사람은 암환자, 면역력질환을 앓고 있어서 약을 먹으며 살아가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말인지 궁금합니다. 정상인의 경우는 8주 검사면 정확한지 궁금합니다ㅠㅠ 4~6주에 4세대 항원항체를 받으면 확진이라는 말이 있지만 찾아볼때마다 12주를 권장하는 글도 많이 보여서요.. |
답변 등록일 | 202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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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보건당국의 HIV관리지침을 보면 4주의 선별검사로 HIV항원항체검사를 권하고 있고, 6주의 항원항체검사 또는 12주의 일반항체검사(간이검사포함)에서 음성이면 확진입니다. 따로 12주의 항원항체검사가 권장되는 경우는 없고 공식적인 보건당국의 입장은 아닌 듯 합니다. 8주의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정상인여부와 관련없이 정확하고 감염되지 않은 것의 확진으로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12주검사를 권한다면 면역력여부보다는 2형 HIV를 두려워한다거나, 노출초기부터 PEP를 한달간 시행한 경우 정도에서나 고려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