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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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
등록일 | 2023-01-02 |
조회 | 1,342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이고, 얼마전까지 스페인인 남성과 일반적인 연애 관계를 가졌습니다. 전남자친구가 과거에 일회성 관계 등 문란한 성 생활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와 관계시에 콘돔을 항상 사용했고, 서로 오랄을 주고 받았습니다. 입에 사정한 적은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한번 술이 취한 채 관계한적이 있는데 콘돔을 썼던건 확실하나 입에 사정을 받았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문란했던 과거와 한국에 비해서 에이즈 환자가 많은 국가 출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 현실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또, HIV 2형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등록일 | 202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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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오랄을 주고 받은 정도는 보통 감염위험이 상대방이 감염자라해도 1만분의 1미만, 없음~무시해도 될 수준으로 평가하기에, 굳이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2형은 1형에 비해서 훨씬 감염자가 적고, 전염성도 약하니 더더욱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