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검사 |
---|---|
제목 | 일주일 사이 검사 결과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22-12-27 |
조회 | 1,137 |
내용 | 성기에 포진이 나서 비뇨기과 가서 std 검사와 소변 검사 하였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호전되지 않아 다른 비뇨기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매독이 발견되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매독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건가요. 처음 비뇨기과에서 피검사 받기전 성관계에서는 전염의 위험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페니실린 맞은 후에 1:64에서 1:8까지 떨어졋는데 완치는 더 지켜봐야할까요? |
답변 등록일 | 2022-12-28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처음 진료시에도 피검사를 하셨는데 그때는 음성이었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일주일 사이 항체가 강해지면서 양전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냥 소변으로 12종 STD검사를 한 것이라면 매독검사결과는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4배수가 감소하면 일단 치료가 어느정도는 된 것으로 봅니다. 1:64에서 1:32가 2배수, 1:16이 4배수니까 1:8이면 꽤 좋은 결과이나 완치라는 말을 쓰긴 좀 섣부른 느낌이 있습니다. 빠르게 떨어지는 것으로 봐서는 최종 음성까지 나올 수 있을 듯 하니 좀 더 추적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