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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24
조회 1,784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7월 중순 경에 노래방 업소녀(한국인)와 콘돔을 끼고 삽입하였으나 발기가 잘 되지 않아 콘돔 제거 후 오랄과 손으로 사정하였습니다. (키스가 있었고 콘돔 없이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 포비아가 생겼고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아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4일 항체 검사 음성

10일 소변PCR 검사 음성

25일, 40일, 52일 항원항체 검사 음성 (비뇨기과 검사)

6주 매독 검사 음성

11주 항체 검사(0.19), 매독 검사 음성

13주 오라퀵 검사 음성



오라퀵 검사 4주 정도 후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 중입니다.

걱정이 많아 힘이 듭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 위의 검사 결과로 봤을 때, 추가 검사가 필요한 지와 현재의 코로나와 연관 지을 필요가 없을까요?

2. 비뇨기과 검사 시, 주사기 재사용이나 감염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죠? 3차례의 항원항체 검사에서 주사기 포장을 까는 것을 확인했는데도 혹시나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3. 코로나 격리 이후 검사를 할 경우, 몇 주 정도 후에 검사를 해야 보다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추가로 간수치(AST, ALT) 상승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답변 등록일 2022-11-2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이미 확진기준(6주이후의 항원항체, 12주 이후의 일반 항체)을 2번이나 충족한 검사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감염되지 않았음이 확실합니다. 코로나와 연관지을 것도, 추가검사를 하실 필요도 없겠습니다.

2.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코로나에 의한 위양성 사례는 극히 희귀하고, 위음성 사례는 없는 듯 하니 계획된 기간에 그대로 검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간수치 상승 역시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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