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후회중4
제목 원장님 마지막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22-11-10
조회 1,197
내용 답변 해주신 내용 중에 궁금한 내용이 있어 마지막으로 상담 요청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남자 입장에서 여성과의 평범한 질성관계(만번의 노출당 5)보다 조금 높은 가능성입니다. %로 치면 0.065%가 됩니다. 주사기노출 0.3%. 혈액이 점막에 튀이는 0.09% 의 사이 정도입니다.

-> 원장님, 감염된 자와 콘돔없이 한 항문성교(삽입한 입장)의 확률이 0.065%라는 말씀이실까요?
아니면 감염여부는 고려하지 않고 노콘 항문성교의 경우일까요?


2. 근래에 4주 항원항체의 신뢰도가 95% 정도이고, 10일경의 RT-PCR에서 대부분 검출가능하다는 문헌을 몇건 접하다보니, RT-PCR로 2주면 4주의 항원항체보다 1형 HIV의 신뢰도에선 살짝 우위에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 까 판단되어 그렇게 답변드렸습니다. 비용, 편의성에 2형 HIV 확인여부 등의 부가적인 면까지 종합한다면 여전히 4주 항원항체검사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구요.

-> 네이버에서 2주 pcr 검사를 검색해보면 모 병원 의사가 pcr 검사에 대해 부정적인 소견을 보이며 선별검사로는 부적합하다는 주장을 하더라고요. 이는 학계의 보편적 입장이 아니라 의사마다 관점이 달라서 이와 같이 입장 차이가 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11-1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자와의 관계에서 입니다.

2. 당연히 선별검사로는 부적합다고 봅니다. 비싸고 시간이 걸리고 아무데서나 검사못하니까 그런 것으로 봐야지요. 비용. 시간 등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향후에는 항원항체검사의 항원 대신해서 HIV RNA/항체검사가 주류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흐름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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