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후회중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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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22-11-10 |
조회 | 1,185 |
내용 | 원장님 답변 주신 내용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어 추가 문의 남깁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1. 상대방이 감염자라면 CDC 기준으로는 만번의 노출당 6.5 정도의 확율입니다. ->기대값이 0.00065이라는 말씀이시죠? (1-1 답변에서의 혈액 노출 시의 확률과 차이 많이 나는데 어떤 기준이 궁금합니다.) 2. 비용을 따지지 않는다면 4주 항원항체보다는 2주 RT-PCR이 나은 듯 하고, 그보다는 공식확진인 6주 항원항체가 낫습니다. -> 6주 검사가 가장 낫다고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4주가 아닌 2주 pcr 검사가 2번째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알기론 신뢰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
답변 등록일 | 2022-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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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남자 입장에서 여성과의 평범한 질성관계(만번의 노출당 5)보다 조금 높은 가능성입니다. %로 치면 0.065%가 됩니다. 주사기노출 0.3%. 혈액이 점막에 튀이는 0.09% 의 사이 정도입니다. 2. 근래에 4주 항원항체의 신뢰도가 95% 정도이고, 10일경의 RT-PCR에서 대부분 검출가능하다는 문헌을 몇건 접하다보니, RT-PCR로 2주면 4주의 항원항체보다 1형 HIV의 신뢰도에선 살짝 우위에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 까 판단되어 그렇게 답변드렸습니다. 비용, 편의성에 2형 HIV 확인여부 등의 부가적인 면까지 종합한다면 여전히 4주 항원항체검사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구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