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tmk
제목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2-11-07
조회 1,307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수고하시네요
마지막 성관계는 9주 하고 2일 전입니다 그 당시 관계때문에 관계후 4주 후에 rpr(정밀), hiv 항원항체 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근데 어제 자위를 했었는데 자위로인한 건지 관상구 근처에 조그만 상처가 관찰되서 다시 걱정이되네요
1. 4주차에 매독검사를 받을때는 성기에 궤양이 없었습니다 최소 지난주까지도 성기에 상처나 궤양은 없었습니다 보통 3주에 궤양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9주에 나타날수도 있나요?
2. 상처가 보여서 후시딘연고를 어제부터 발랐고 오늘 아침에 관찰하니 상처가 어제보다 옅어졌습니다 그럼 매독궤양은 아닌가요?
3. 만약 다시 매독검사를 한다면 가장 빠른 10주차에 하는게 나을까요 12주에 검사해서 확진을 받을까요? 검사받았던 병원은 rpr만 한다고하는데 rpr만 해도 상관없겠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11-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기 매독의 잠복기는 10-90일이어서 9주에 생기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근데 대부분 3주경에 생깁니다.

2. 1기매독궤양이라면 제대로 된 치료(페니실린, 독시사이클린)를 받기전에는 치유되지 않고 1개월 정도는 지속되니 후시딘 발라서 하루만에 옅어졌다면 매독증상 같지는 않습니다.

3. 혹시라도 검사한다면 그냥 12주에 확진을 받는 편이 낫겠습니다. RPR만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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