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박삼욱
제목 일상 감염에 대한 몇가지 여쭈어봅니다
등록일 2022-11-04
조회 1,257
내용 원장님! 쓸데없는 질문 같지만 답을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1. 감염자의 혈액이나 정액이 점막에 다량 닿으면 0.09% 확율이라고 하셨는데요.
이 때 점막의 종류는 눈, 코, 입안, 성기 등 다양한 점막이 있는데 똑 같은 양의 감염원이 닿았을 때 어느 특정 부분은 더 감영확율이 높거나 낮거나 그렇지는 않지요?
예를 들어 성행위가 아니고 혈액 등이 손을 통해 성기 등에 닿으면 다른 눈, 코, 입안 부위에 닿는 것 보다 확율이 더 높다 등등.......

2. 그리고 점막에 다량 닿으면 0.09% 확율이라고 하셨는데요? 점막이 아닌 상처 도 같다고 말할 수 있나요? 상처가 더 확율이 높거나 낮다고 할 수 있을까요?

3. 그리고 면도기나 손톱깍기에 살짝 베여 시간이 하루 쯤 지난 상처는 감염 우려가 없을까요?

*일상생활에서 감염 원이 상처나 점막에 감염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귀찮은 질문을 드리지만 신뢰할 수 있는 원장님께서 대답해 주시면 저에게는 너무나 큰 감사입니다.
답변 등록일 2022-11-0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그런 세부적인 확율은 알려진 바가 없는 것 같아요. 손에 묻은 체액이 성기에 닿아서는 요도점막쪽으로 노출되는 비율이 미미해서 감염되기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상처가 크면 0.09%를 넘을 수도, 미세하면 더 낮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3. 거의 없거나 0에 가까울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