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궁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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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답변바랍니다 |
| 등록일 | 2022-11-02 |
| 조회 | 1,361 |
| 내용 | 오리발 착용으로 발가락 피부가 피가 살짝 날 정도로 까져서 밴드를 하고 놀러 갔었는데 숙소에서 보니 밴드 끝이 일어나서 머리카락 이 몇가닥 밴드 끝에 붙어 있더라구요 당시는 별거 아니라고 그냥 띄어 버렸는데 혹시나 그 머리카락이 제게 아니고 다른사람 머리카락이고, 그 머리카락에 다른사람의 정액이나 혈액이 묻어 있었으면 에이즈 같은 성병에 감염되는거는 아닌가? 하는 막연한 강박 사고가 생겼습니다 물론 머리카락에는 뭔가 묻어있어 보이지는 않았고요 묻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머리카락에는 감염시킬 양이 묻질 않겠죠? 그리고 묻었다고 해도 공기중에 노출되면 혈액이나 정액에 있는 바이러스는 수초만에 마르지 않더라도 죽는거 아닌가요? 물론 마른 상태라면 바이러스는 두말 할것없이 죽겠죠? |
| 답변 등록일 | 202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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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기술하신 대로 감염자의 머리카락일 것, 머리카락에 피나 정액이나 질분비물이 묻을 것, 감염시킬만큼 다량이 마르지 않은 채로 있었을 것 하나하나가 극히 희박한 확율이라 모두 일어나서 님이 감염자가 되는 확율은 0에 수렴할 듯 합니다. 머리카락에 묻은 미세 체액이라면 빠르게 마르면서 감염력을 유지하기 어렵고 괜한 걱정인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