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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가지 문의
등록일 2022-10-18
조회 1,479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HIV에 감염된 사람이 PEP처방같은걸 전혀 안받고 감염 4주후에 항원항체검사를 한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양성이 나올거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외국의사들도 구글에서 4주 항원항체 검사에서 음성이면 한걸린거 확실하다고 그러고요 그래서요 원장님이 느끼시기에도 그냥 원장님이 개인적으로 느끼시기에 감염된 사람이 4주후에 항원항체검사를 받는다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잡아내겠죠? 놓치는일은 희귀하고 흔하지않은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4주항원항체가 99프로라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말이 99프로지 99.9프로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외국의사분들도 4주항원항체 이후 양전된 케이스를 못봤다고 그러시고 리뉴 원장님도 그런 사례를 접하신적이 없으시다고 하신걸볼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좀 길었는데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2-10-19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일부 문헌에서 4주의 신뢰도를 95% 정도로 보는 경우도 있어서 99.9% 정도로 너무 맹신하면 안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감염케이스가 정말 4주에 거의 다 확인된다면 굳이 6주를 지정해서 확진기준을 정했을 이유도 없지 않을 까 싶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4주에 실제 놓치는 경우는 거의 안생길거라 믿지만, 검사의 신뢰도는 95-99% 정도라고 약간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현재로서는 안전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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