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지구별여행자
제목 HIV와 매독 검사시기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등록일 2022-10-11
조회 2,378
내용
국내여성 2~3명과 7~8월에 여러번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콘돔을 착용한적도 있고 착용을 안했지만 질외사정했습니다.

마지막 관계일은 8월 28일(일) 입니다.

14일차(2주차) 항원항체 음성
19일차(약 3주차) RTPCR 음성
26일차(약 4주차) 항체 음성
29일차(4주차) 항원항체 음성
36일차(5주차) 항원항체 음성

6주차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1. 언제까지 검사를 받아야지 HIV1형이나 2형에 안심할수 있을까요?

2. 선생님 경험으로 5주차에 양전된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양전될 확률이 있을까요?

3. 지방에 살고있어서 일반 비뇨기과에 가는데 지방이라서해서 항원항체 시약 민감도가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4. 이전 몇년간 업소나 불특정여성과 한달에 1~2번 관계를 가졌는데 마지막관계일로 최종 음성이면
안심해도 될까요?

선생님의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10-1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형에 대해서는 6주의 항원항체검사로 충분히 안심하셔도 좋을 듯 하고, 2형은 살짝 무시해도 되리라 보지만 검사로서 정확성을 희망하신다면 12주에 한번 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형은 아무 항체검사를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2. 5주 항원항체 결과가 바뀐 것을 본 개인적인 경험은 없습니다. 양전확율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3.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최근일 외의 과거 노출은 충분한 시간이 지났으니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