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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29
조회 1,709
내용
 
선생님께서 구강성교를받고 성기끼리 비비는행위 질과 귀두가 비벼지는 행위로 성병감염의 위험도가 없타고하셨는데
행의후 4일지난 시점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발견되서 소변검사pcr과 배양 검사를 받았습니다 항생제 3일치도 받았습니다. 균검사시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pcr 배양검사 이상없다고나왔습니다
성기끼리 질과 귀두랑 비벼질때 질분비물에 노출되면 감염의심 해봐야된다고 에이즈예방 협회 답변을 들으니 겁이나서요 1회 구강성교 2회질과 성기귀두. 오일을발라 비비는행위 15분 부항사침 하고 2.3시간 후 행위를 하였다고하니 12주후 검사받아보라고하여 걱정이되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선생님이 보셨을때는 검사가필요한가요 의심관계 만3일후 소변검사 pcr 음성. 소변배양균검사 음성 일때 hiv 매독. 검사를 하고 4주후에 여자친구 성관계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지금 검사로 끝내고 성관계를 해도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반복질문올려 죄송합니다. 1회 성관계로 걸리는것도. 로또라고. 하시고 저의 이번 행위는 잊고지내도 되는건지 아님 추후 문제가 될가능성이 있나요?
선생님 에이즈상담센터에서는 감염경로 라고하니 계속 걱정이됩니다.
실제 삽입이 없고 단순 귀두가비벼지고 오일의 희석이되면 바이러스가 사멸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공기노출로 인한 사멸인가요? 일상생활로 복귀하는게 좋을까요?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해도 상관없나요?
제가 양성이 나올 확률이 있을까요?
답변 등록일 2022-09-29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 여성의 질내에 삽입하여 몇분이상 풍부한 질분비물이 지속적으로 요도점막과 귀두, 성기표면에 끊임없이 접촉되는 상황에서의 확율이 2000분의 1입니다.

삽입없이 단순이 비벼지는 상황에서 질분비물이 다량 접촉되긴 어렵고. 특히 취약한 요도점막으로 스며드는 질분비물은 없다시피할 것이기에 감염위험이 훨씬 적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구요.

비비는 것이 삽입하는 것보다 100배 덜 위험하다면 님의 실제 감염확율은 5억분의 1쯤 일 듯 합니다. 질분비물이 완전히 마르기전에는 감염력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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