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민수
제목 검사시기
등록일 2022-09-23
조회 1,685
내용 안녕하세요,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1. 급성증상기 증상
제가 의심되는 관계 이후, 고열과 다른 증상(림프절 부종)없이
복통과 설사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항원항체 콤보검사 ( 2주차 )
또한 제가 해당일로부터 17일 즈음에,
혈액을 통한 항원항체 콤보검사에서 음성 통보를 받았는데요.
항원은 2-3주 부터 생성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복기를 생각한다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건가요?

3. 항원항체 콤보검사 ( 27일 )
2주차에 한 검사에 의구심이 들어,
관계일로부터 27일 차에 항원항체 콤보검사를 다시 받고 싶습니다.
이 경우, 신뢰도는 4주차 또는 12주차와 동일하다 봐도 될까요?

-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09-2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복통과 설사만 지속되는 것이 HIV의 초기증상일 가능성은 없다시피할 것 같고, 아무래도 소화기내과쪽 문제로 의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2. 보통 15-17일경이면 항원항체검사를 통한 검출이 가능한 시기이니 어느정도의 의미는 있다고 보셔도 딥니다.

3. 4주차에도 99%에 가까운 신뢰도를 보이고(일부 낮게보면 95%) 12주차에 결과가 바뀌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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