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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이즈 감염가능성...
등록일 2022-07-28
조회 1,286
내용 1. 저는 남자이고 정상위(남성의 허리는 세워진 상태)와 후배위(남성의 허리는 세워진 상태)에서 여성에 질에 삽입해서 피스톤운동을 했습니다. 관계 5일 전 저는 대변중에 항문이 찢어져 상처가 있는 상태였고 좌욕과 바르는 마취약, 변비약등으로 보존적 치료중이였습니다. 그래서 항문이 신경쓰여 속옷을 입은상태로 성기쪽만 내려서 고환아래에 걸친 후 성행위 하였습니다. 속옷으로 항문으로 체액이 흐르지 못하게 보호가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체액이 속옷을 투과해서 흘렀으면 어쩌나 하는 상상이 됩니다… 이때 여성의 질에서 나온 체액이 제 성기를 타고 흘러서 제 찢어진 항문 점막에 닿아 감염시킬 수 있었을까요? ㅠㅠ

불안증을 앓고 있고 직업여성과 관계를 맺엇다는 점, 항문이 다쳤다는 점등이 연결되어 이런 상상이 자꾸 듭니다 ㅠㅠ ... 감염가능성을 염두에두고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답변 등록일 2022-07-29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정상위나 후배위 상태에서 질분비물이 흘러 항문에 묻는 일은 생기기 어렵습니다. 성기 인근의 음모나 음낭의 일부 범위까지에나 살짝 묻는 정도일테고 그나마도 공기중에서 빠르게 굳거나 마릅니다. 항문에 닿았을 리 없을 듯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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