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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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에이즈걱정 |
등록일 | 2022-07-18 |
조회 | 1,032 |
내용 | 얼마전 공원에 놀러갔는데 자전거 타던 학생이 넘어져서 무릎에 찰과상을 입은 것을 보았습니다. 피가 흐르지는 않았고 피부가 붉게 벗겨진 정도 였습니다. 마침 소독약 등 상비약이 있어서 도와주게 되었는데 소독약을 묻힌 후 상처에 닦은 솜을 버릴 곳이 없어 손으로 만지고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가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솜에 붉은 핏자국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타인의 상처에 사용한 솜을 만진 것 때문에 문득 혹시 에이즈 걱정이 들었습니다. 만약 상처난 사람이 에이즈 환자라면 피가 묻은 것은 보이지는 않지만 ..상처 소독에 쓴 솜을 만진 것 만으로도 위험할까요? (제 손에 상처는 아니지만 손톱주변 피부가 일어나는 피부라 더 걱정입니다) 만약 검사를 받게된다면 언제 받아야 하나요? |
답변 등록일 | 202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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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피가 묻지도 않았다면 감염우려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안심하셔도 좋고 검사하실 필요없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