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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좀 드리고싶어요
등록일 2022-07-08
조회 1,225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1.1형 hiv의 4세대 항원항체검사에서 6주 음성이면 보건당국이 정한 음성확진이라는데 확률이 100프로가 아닌이유는 예를들면 친자검사도 99.99퍼센트로 친자라고 나오면 그게 법적으로도 인정되는것처럼 이것도 세상에 100프로는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양전될 가능성이 0에 수렴하니까 보건당국에서도 6주를 확진기간으로 정한거겠죠?


2.만약 1형 hiv에 노출된 시점과 검사시기가 명확한 사람이 6주항원항체에서 음성이었는데 추후 양전이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면 보건당국에서도 6주항원항체로는 확진이 아니며 추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하겠죠? 6주면 안걸린게 확실하다고 정한것은 그만큼 저런 케이스가 없다시피해서 그런거죠?

3. 이런말 드려 죄송스럽지만 만약 1형 hiv에 노출되었고 그 뒤 예방적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6주가 지나고 항원항체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다면 원장님이시라면 12주 검사를 받으실건가요?

4. 과거 원장님의 다른상담글들을 보니 상대방이 감염자인것이 확실한경우엔 12주 확진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거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말은 6주항원항체검사로는 완전히 안심할순없다는 의미일까요? 그렇다면 보건당국에선 왜 6주 항원항체를 확진이라고 하는건가요..검사받으시는분들이 다 상대방이 감염자일거같아서 검사받을거같은데 그렇다면 4주나 6주항원항체로는 안심하기 이르고 12주나 6개월 검사를 받아야하는건가요?
답변 등록일 2022-07-0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그렇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3. 저라면 12주검사는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20년 이전의 상담글에는 공식확진의 기준이 12주였으니 그런 답변을 드린 것 같습니다. 20년 1월에 보건당국에서 6주의 항원항체검사면 확진이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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