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힘듭니다
제목 다시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2-06-25
조회 1,456
내용 저번에 소변으로 pcr 매독 양성 받았다는 사람입니딘.

일단 의심 이벤트후 1주일 지난 시점의 피검사 피특이, 특이 총 4가지는 음성이지만 신뢰성 없는걸로 알구있구요

다름이 아니라 너무 답답해서 해당 타이 마사지 업소가서 받았던 마사지 사 랑 다시 접촉후에

쥐잡듯 손을 볼수는 없으니 손소독제 뿌려주는식으로 해서 대략적으로 보았는데 매독 발진으로 보이는 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도 받지않고 대략 둘러대고 나왓습니다.

1. 매독 2기 손 발진이 상대성기에 균을 옮길 정도로 심했다면 약 10일 뒤에 흔적도 없이 소실될수있나요?

2.상기 서술된 상황을 봤을때 물론 피검사로 확실히 확진을 받아야겠지만 소변 pcr 이 위양성일 가능성이 높아지나요?

3. 매독2 발진이 있는 손으로 핸드잡시 극단적으로 심해서 진물이 나올정도라면 감염확룰이 얼마인가요?

4. 소변 pcr 매독 항목의 신뢰도는 다른 세균에 비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답변 등록일 2022-06-2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그럴 가능성은 꽤 낮을 듯 합니다.

2. 여러가지 정황상 매독에 감염될 만한 경로가 뚜렷하지 않아서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나 높다 낮다의 판단은 어렵네요.

3. 진물이 날정도의 발진이라면 감염확율은 꽤 있을 듯 합니다. 손발진의 구체적인 감염확율%는 알려진 게 없는 듯 합니다.

4. 피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25명(모두 소변PCR검사도 받았음)중 4명에서만 소변으로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매우 낮은 수준 같습니다.

답답하시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증상이 발현하는 지 지켜보시고 주기적인 피검사와 소변PCR을 반복해보셔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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