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ㅁㅁ
제목 어제 검사질문 올렸던 사람입니다.
등록일 2022-06-24
조회 1,140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어제 매독검사 관련해서 질문 올렸었는데 원장님의 답변 덕분에 나름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의심관계 후에 파상풍 치료(항생제로 페니실린을 주사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먹는 약으로 항생제를 받긴했습니다)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찾아보니 의심관계 전이었더군요. 비특이검사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가 하나 제거된거같습니다.
정확한건 차후에 정밀검사도 할 의향이 있지만 일단 대략적으로 생각해볼때 의심관계(20년 중후반)부터 21년 12월 말경 바이독시정 처방 후 한달 복용까지의 시점으로 봤을때 두가지 질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1. 걸렸었다면 바이독시정 한달 복용 후 4,5개월 두번에 걸쳐 비특이검사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까?
2. tpla를 받아보면 정확하겠지만 지금까지 성기에 궤양이 생기거나 손, 발에 구진, 전신에 눈에 띄는 발진증상이 없었습니다. 만약 1번 질문에 대한 원장님의 견해가 한달 복용 후 음전이 될 수 없다라면 애초에 걸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우세할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2-06-2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되어 늦게 치료할 수록 대체로 비특이검사에서 약간의 반응이 남는 경향이 있으나 완전히 음성이 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2. 완전히 음성이 될 가능성이 많이 적을 듯 하니, 역으로 애초에 감염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우세하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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