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상담이 |
---|---|
제목 | 수포없는 헤르페스인가요? |
등록일 | 2022-06-16 |
조회 | 1,662 |
내용 | 의심관계 9주~10주에 2형 igg 음성 나왔고 의심관계 거의 1년 다되어 갑니다. 현재 세균성, 칸디다 질염으로 약을 한 일주일 넘게 먹고 있는데요 엉덩이 따가운건 산부인과에서 질염이랑 상관없다고하네요 그래서 비뇨기과를 갔는데요 항문 찌르는 듯한 통증, 엉덩이 피부 맞닿는 곳 따가움, 소음순 통증 및 가려움 있다고 하니 헤르페스인지 확인해보자고 해서 육안 확인을 했는데 수포는 없다고 하셨어요 증상 있고 3,4일 됐다고 하니 수포가 올라올 때 됐는데...하고 하셨고요.. 증상은 헤르페스라고 하시고 현재 질염약을 한 7일 넘게 먹었는대도 안 낫고 있으니 항생제를 끊고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라고 하시네요 제가 확실하게 헤르페스인지 알고 싶다고 하니 항바이러스제를 먹고 괜찮아지면 헤르페스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시는데 또 다른 바이러스가 원인이면 그 바이러스도 같이 죽어서 다른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는 또 헤르페스인지 알 수 없다 이러셨어요 제가 의심관계 9주 후에 igg 2형 음성이었다고 하니 그럼 아닐 확률도 높다고 하시는데 항생제 중간에 끊어도 되는지.... 피검사는 정확하지 않은 건지... 수포없어도 저런 증상만으로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ㅠㅠ |
답변 등록일 | 2022-06-17 |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항문안쪽으로 헤르페스 수포나 궤양이 있어서 육안으로 진단이 어려운 헤르페스가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1년정도 경과했다면 피검사의 신뢰도가 95% 정도는 될 듯 하니 다시한번 igG검사를 해서 양전되었는 지 확인해보시고 아니라면 헤르페스를 더 의심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